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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uting Protocol

딜레이라마 2016. 12. 28. 21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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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Router의 주 목적 중 하나는 Routing

* Routing : Packet을 수신했을때 Best Path(최적 경로)를 찾아서 어느

경로로 전송할지 결정하는 것

- Router는 Packet을 Forwarding할 때 Routing table을 확인하고  전송.

- Routing table에 올라온 경로가 Best Path이다.

- 경로가 여러 개일 경우 Best Path만을 Routing table에 올리고 나머지

경로들은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한다.

- Switch는 목적지를 모르는 Frame을 Flooding하지만 Router는 목적지를

모르는 Packet을 Drop시킨다. 

즉, Routing table에 목적지의 정보가 없는 Packet은 폐기한다. 


Routing table

- privileged mode에서  ‘show ip route’ 명령어로 확인

Router# show ip route 

목적지 네트워크와 해당 네트워크로 가기 위해서 어느 경로  (Interface)로

나가야 하는지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.

- Router가 Packet을 목적지로 보내기 위해서는 이렇게 Routing table을

참조한다.

- Best path만을 Routing table에 올린다.

- 즉, Routing table이란 어떤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 어떤 경로로 가야 하는지

알 수 있는 네트워크 지도. 



Routing Protocol

- Routing Protocol이란?

 목적지 네트워크로 가는 경로를 알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 Protocol. 

- Router는 기본적으로 자신과 연결된 네트워크의 정보만을 Routing table에

가지고 있다.   

- 때문에  Routing protocol을 사용해서 직접 연결되지 않은 네트워크의

정보를 Routing table에 추가시킨다.

 즉, Routing Protocol이 설정되지 않으면 자신과 직접 연결된(connected) 

주소만  Routing table에 보인다.

- 각 Router는 서로의 주소를 알아야 통신이 가능.

(한쪽의 Router만 상대방 Router의 주소를 알고 있을 경우 통신이 불가능) 

- Routing Protocol의 종류 -1) Static Routing Protocol

-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목적지 네트워크의 정보를 입력하는 프로토콜

2) Dynamic Routing Protocol

- Router와 Router가 자동으로 서로의 네트워크 정보를 주고 받으며

네트워크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프로토콜

ex) RIP, EIGRP, OSPF, IS-IS 등  


1) Static Routing Protocol (정적 라우팅 프로토콜)

- 관리자가 직접 목적지 네트워크의 정보를 입력하는 Protocol.

- Router에 관리자(사람)가 일일이 수동으로 경로를 입력.

(즉, 사람이 목적지에 대한 Best Path를 찾아서 직접 입력한다.)

- Static은 정적인 프로토콜로 한번 정해놓으면 무조건 그 경로로

전송한다.

- Router는 단지 그 경로를 따라 packet을 전송하면 되기 때문에

Router 자체에 별 부담이 없다. 

- 장점

CPU가 Best Path를 찾기 위한 계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 Routing 속도도

빨라지고 메모리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 Router 성능이 좋아진다. 

(Router의 CPU와 MEMORY를 적게 사용한다.)

 Dynamic Routing Protocol처럼 Routing table을 교환할 필요가 없어

대역폭을 절약할 수 있다.

 자신의 정보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아  Dynamic Routing Protocol 보다

보안에 좋다. 

- 단점

관리자가 직접 네트워크 경로를 일일이 설정해야 하니까 불편하다.

 입력한 경로에 이상이 생겨도 Packet을 계속해서 그 경로로 전송한다. 

 정적, 즉 수동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경로 이상을 인지하고 경로 설정을

바꾸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상 경로로 전송.

 Dynamic Routing Protocol은 경로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그때마다

자동으로 경로를 수정

 대규모 네트워크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. 

(Network 변화를 감지하기 어렵고 확장성이 낮다.) 


2) Dynamic Routing Protocol (동적 라우팅 프로토콜)

- 관리자가 직접 경로를 입력할 필요 없이 설정된  Routing Protocol

알고리즘이 Best path를 찾아서 Routing table에 올린다.

- 같은  Routing Protocol이 설정된 Router가 서로의 네트워크 정보를

교환하면서 Update한다

- Dynamic Routing Protocol의 종류

(1) Distance Vector 라우팅 프로토콜

 순수 물리적으로 Best path를 결정 (ex. RIP, IGRP)

(2) Link-State 라우팅 프로토콜

 링크의 상태로 Best path를 결정 (ex. OSPF, IS-IS)

* 그 외에도  Hybrid 라우팅 프로토콜  (ex. EIGRP)도 있다.  

- 장점

 관리자 일일이 경로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. 각 Router가 설정된

Routing Protocol의 알고리즘에 따라 Best path를 결정한다.

 선택된 경로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변화가 생기면  스스로 새로운   경로를

찾아서 전송한다.

- 단점

 Router에 부담을 준다. (CPU와 MEMORY를 많이 사용한다.)   

- 각 Routing protocol들은 Best path를 선택하는 기준이 다르기

때문에 서로 다른  Routing protocol은 서로 정보를 교환하지 않는다.

ex) RIP은 Hop-count, OSPF는 Bandwidth가 Best path를 선택하는

기준이다.

- 목적지까지의 경로가 여러 개 존재할 경우 Best path만 Routing

table에 올라오고 나머지는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.

- Best path에 문제가 생기면 다음 순의 경로가 Routing table에

올라온다. 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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